테이블링 - 커스커스

[기본제공] 김치와 단무지가 제공되고 식전 스프도 제공됩니다. 친숙한 스프지만 다진 당근이 들어가 좀 더 건강한 느낌입니다. [수제 돈까스] 경양식 돈까스에 양배추 샐러드, 마카로니, 오이피클, 당근피클 그리고 밥과 함께 제공됩니다. 적절히 반쪽만 소스가 끼얹어져 바삭한 부분과 촉촉한 부분을 동시에 즐길 수 있었습니다. 바삭한 튀김도 적절했고 고기의 식감과 맛도 살아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소스는 살짝 새콤한 토마토 베이스가 느껴지며 자극적이지 않고 돈까스와 조화로웠습니다. 다 먹을때까지도 물리거나 느끼하지 않았던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밥도 일반 돈까스집 보다 많이 나와 꽤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