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반창고
혼자서 먹을 만한 적당한 양과, 저렴한 맥주 가격에 만만해 퇴근길에 찾게되는 도리토리. 그러나 주문하다보면 안주도 술도 양이 점점 늘지만 말이다.
테이블과 카운터석이 있어 혼술로도 딱 좋다.
주문시 소금으로 구워달라하여 타레가 아닌 소금구이가 되었다.
■마늘, 새송이, 대파
오늘은 고기보다는 야채 위주로 주문했다.
각 꼬치의 익힘정도는 좋은 편.
마늘, 새송이, 대파의 익힘 정도는 중간정도였다.
마늘은 부드러운 정도였으며, 대파는 식감이 살짝 죽은 정도.
새송이는 말랑하면서도 탱글한 식감이 마음에 들어 두 번을 주문했는데, 꼬치에 꽂힌 모습이 다리 달린 버섯을 보는 듯 했다.
■새우튀김
제품 세우튀김으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맛/
스위트 칠리소스가 좀 달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