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둠카츠가 대, 소 두가지 사이즈로 나뉘어 있어서 좋다. 소 사이즈도 그렇게 적은양은 아니지만...
1000원 추가하면 미니카레 양 추가 되는데 보통 먹는 사람이면 이정도로 먹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보다 맛있어서 재방문 의사 있음
🐷음식탐정🔎
맛 : ⭐️⭐️⭐️⭐️
서비스 : ⭐️⭐️⭐️⭐️⭐️
분위기 : ⭐️⭐️⭐️
오픈한지 얼마 안된 식당입니다.
맛은 훌륭했으나 결제 방법(토스프론트로 계산서에 있는 바코드를 찍어 직접 결제)에 대한 안내 문구나 안내가 별도로 없어서 밥먹는 내내 계산서에 있는 바코드는 무엇일까 고민하고 결제하러 가는 순간에도 고민했습니다ㅜㅜ
앞사람 덕분에 방법을 알게 되었는데 저 같은 사람들도 있으니 조그맣게라도 써주심이…흑흑
또한 직장인들 단지에 신규 매장이 그것도 맛있어보이는 카츠 집이 생기게 되어 사람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매장 구조 특성상 천고만 높고 매장이 넓직하진 않았는데 패딩무리들이 바글바글하게 되니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구요ㅜㅜ
다소 산만함을 느꼈습니당😵💫
그래도 다시 한번 언급하자면 너무 맛있었고 밥, 김치, 단무지, 장국, 샐러드가 셀프로 리필이라 최고였어요!
같이 간 동료는 모듬카츠(대)로 먹었는데 엄청 맛있었다고 또 먹고 싶다 합니당
아직 오픈 초기라 다소 동선이나 메뉴얼이 다듬어지지 않은듯한데 맛도 서비스도 좋아서 조금만 다듬으면 매장 분위기도 산만하지 않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