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누후드

[누후드 / 디카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 디카페인이 커피가 희안하게 맘에 들었어요. 약간 옥수수 수염차처럼 구수한 맛입니다. 밖에서 안을 들여다 볼 수 없어서 카페가 맞나 긴가민가 한데 문을 열고 들어가면 내부가 정말 쾌적해요. 오래 앉아 작업하는 분들이 많은만큼 책상 높이, 의자 모두 편하고 자리마다 콘센트도 있어요. 실내 분위기도 너무 밝지 않은데 그렇다고 불편할 정도는 아닙니다. 책 읽기도 괜찮았어요. 합정쪽에서 작업하실 분들께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