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나류라멘. 인하대 후문 앞에 생긴 라멘집이네요. 테이블에 앉으니 나고야식 라멘을 한다고 적혀있는데 이걸 미리 붙여놨으면 키오스크에서 나고야라멘(굵은면) 이걸 시켰을텐데요.
못봤으니 일반적인 소유라멘.
2. 만화로 일본 문화를 습득한지 어언... 25년? 왜인지 나고야 하면 닭이 떠오르는데요. 이 집 로고에서도 붉은색 글자가 닭머리처럼 보이지 않나요?
닭육수로 만든 라멘같은데... 놀랍게도 다 먹고 국물만 남았을 때 후루룩 마시다 보니 삼계탕과 같은 맛이가 납니다. 좀 기름진 삼계탕.
차슈는 좋았고 계란은 쏘쏘 그리고 멘마인가? 그건 툭 튀는 맛이었습니다. 저 학교 다닐 땐 지금도 남아있는 산쪼메가 라멘 최고 맛집이었는데 그에 비해선 훨씬 산뜻한 맛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