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에서 유명한 파네트 베이커리가 연남동에도 생겨서 기대하며 방문했어요.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도보 7분 정도로 접근성은 좋은 편이에요. 매장은 생각보다 아담해서 좌석이 많지 않더라구요. 대부분 포장 위주로 이용하는 분위기였고, 주차는 안 되니까 근처 공영주차장을 찾아야 해요.
가장 유명하다는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는 이즈니버터 사용해서 정말 바삭하고 고소하다고 해요. 겉면이 살짝 그을린 게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바닐라크림 크루아상은 먹어 보았는데 바닐라빈 향이 진하게 나는 크림이 가득 들어있었어요. 다만 여름이라 크림이 금세 녹아서 빨리 먹어야 했던 게 조금 아쉬웠네요.
밤파이는 예상보다 담백해서 좋았어요. 바삭한 겉과 달지 않은 알밤, 앙금이 적당히 들어있어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구요.
전체적으로 연남동 산책하면서 가볍게 들러 포장해가기 딱 좋은 베이커리인 것 같아요. 에그타르트는 선물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고, 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이른 시간에 가서 더 많은 빵 종류를 구경해보고 싶네요. 늦게 가면 빵이 많이 품절되더라구요.
데굴이
연남동에 에그타르트 맛집 생기신 거 아시나요 다들 ✨
망원동에 있었던 곳이라고 하던데 에그타르트 요근래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필링이 아주 가득 들어있고 페스츄리가 엄청 파사삭해요 ㅠㅠㅠ 집 근처에 에그타르트 맛집 생긴 거 너무 좋네요 ㅎㅎ 크로와상이나 다른 빵들도 많아보여서 다음에는 다른 것들도 시도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