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한
#그레인솔트
대흥역에 있는 소금빵가게.
쉬는 날 경의선숲길 따라 산책하다 들어갔는데, 문 열고 들어가니 고소한 버터 냄새가 솔솔.
이집 소금빵은 잘랐을 때 단면이 회오리라 궁금했는데, 일반 소금빵보다 좀 더 폭신한 느낌이었음.
회오리 3종 세트는 오리지널, 먹물, 씨세미 중 먹물, 씨세미를 주문.
포장해 갈까 하다 먹고 걸어가려고 홀 이용.
빵 위에 깨가 많이 올라간 빵을 잘 안 먹었는데, 궁금해서 먹어보니 오! 꼬소하니 매력적.
씹을 때마다 꼬소함이 올라오는 맛과 향도 좋고,
깨가 핍핑캔디 같이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도 재밌었음.
솔티드 말차 크림라떼는 위에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이 올라가니 당연히 맛있고.
집에 오는 길 딸기 마스카포네를 포장해왔는데, 씨세미가 조금 더 인상 깊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