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클로바. 동명의 식물에서 따온 이름일겁니다. 간판에 클로바 하나가 그려져 있네요.
2. 바와 테이블이 적당히 분산되어 있었습니다. 있는동안 2인이하 손님이 몇 팀 방문했고 대체로는 바에 앉는 분위기.
시그니처가 해외 특정 도시를 모티브로 한 칵테일'들'인데 10개 도시 - 10개 칵테일이고 마시기 시작하면 여권 모양의 테이스트 노트를 준다! 라고 메뉴판에 써있는데 아직 메뉴가 10개가 안되네요. 노트도 안주고.... 아직 항로 개척중인듯.
3. 도시의 이미지 라기 보다는 도시가 연상되는 '음식'을 칵테일 화 한거 같습니다. 일단 제가 마신 뉴욕은 뉴욕치즈케이크를, 나폴리는 나폴리피자를 모티브로 했다고 합니다. 그게 편하긴 하죠.
3잔 마셨는데 모두 재밌는 칵테일이고 목적에는 부합하는데 계속 주문하기엔 과하다 느꼇습니다. 인상을 확실히 주려고 컨셉을 잡았다는 느낌이 좀 있어서.
클래식 칵테일 사이에 추천 받아 한 잔 정도면 적당할 것 같은 느낌? 정작 클래식 칵테일은 못 마셔 봤지만.
4. 위스키도 다량 보유중이라 위스키 마시는 손님도 있었습니다. 송도에 괜찮은 칵테일바가 하나 늘어난것 같아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