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웨이브리스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에 있는 카페 창밖으로 보이는 오션뷰가 굿 두개 동으로 되어있음! 빵부터 케이크까지 메뉴다양하게 있고 파블로바가 넘 맛있었다 가격도 꽤괜 건너 동에 사람이없어 전세낸거처럼 쾌적하게 쉬다왔는데 물비린내가 넘 심하게나서 감점 우우 나중에 적응되긴했어요

웨이브리스 입니다. 새건물이 두동입니다. 커피 적당히 맛있습니다.전망은 연대포구 앞바다 전망인데, 저 어릴때만해도 볼것도 없는 곳인데, 이렇게 보니 새롭네요. 일단 좋은 점은, 친절하고 깨끗합니다. 호텔직원 여사님들이 돌아가면서 화장실이랑 바닥을 전문성있게 청소합니다. 먼지가 없어요. 건물도 신상입니다. 화장실이 아메리칸스탠다드 고급버젼으로 도배되어 정말 잘되어 있어요. 커피가격은 7천원인데, 투숙하면 한잔 공짜로 주고, 추가는 10프로 씩 할인해줍니다. 무관심한듯 친절한데, 편한 의자에 앉아 비지니스하기도 좋게, 콘센트도 드문드문 잘 달려있습니다. 비싸도 특급호텔만큼 비싼건 아닌데, 특급호텔과 캐쥬얼까페의 장점을 잘 섞은 것 같아요. 트렌드는 따라가지만, 격은 유지하려는 고심의 흔적이 엿보입니다. 저는 엄청 편했습니다. 모든 것이 허트루 하는게 없는 공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