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커피맛보다는 분위기를 쫓아갔음. 위치가 주말에 사람이 그닥 많을만한 곳은 아니어서 조용할거라 생각해서 찾아간게 컸음. 목적대로 잘 찾아간듯 싶음. 안락한 의자에서 여유있게 커피 한 잔 하고, 잔잔한 분위기에서 맘껏 얘기하다가 지칠때쯤 통창유리 바깥 보면서 경치 구경하고~ (뷰가 딱히 멋진건 아닌데 통창으로 틔어있어서 기분이 좋아진다는 느낌이듬)
개인적으로 산미있는 커피 좋아하는데 그런 커피맛이 "호"취향이라면 이 집 아메리카노가 괜찮을듯. 아이스크림이 먹고싶어 아포가토를 주문했는데 커피가 산미가 있어 의외로 커피만 튀는맛이 되어버렸다.. 아이스크림도 맛있고, 저 안에 토핑으로 들어있는 거친덩어리?(쿠키반죽같은 느낌) 은근 맛있는데 다만 커피맛과의 조합이 아쉬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