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백반(10,000원) 먹었어요. 저녁 시간에 삼겹
살이나 오리탕 먹으러 자주 다녔는데 반찬도 맛
깔스럽게 잘 나오고 고기 질도 아주 좋아요. 삼겹
살이나 오리탕이 생각나면 집에서는 다소 거리감
이 있지만 꼭 여기로 오게되네요. 오늘은 점심백
반 시켰는데 반찬이 총 12가지인데 맛없는 반찬
이 하나도 없고 단백질로 닭볶음탕도 나왔어요. 요일별로 단백질 메뉴는 바껴서 나옵니다. 식당이 약간의 리모델링을 해서인지 깔끔하고 환해보여서 좋네요. 그리고 서빙하시는분 엄청 부지런하고 응대 잘 해주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