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너무 성의 없이 찍은 거 같다….
왜냐면 사실 이 때 배고파서 음식에 달겨드느라 경황이 없었음… 11시 인가 11시 반인가 오픈런을 했는데
그러길 잘한 거 같다. 가기 전에 리뷰 찾아 보니까 안 좋은 리뷰가 너무 많고 음식이 짜네 뭐 시끄럽네 음식이 너무 늦게 나오네 하는 말들이 많아서 염려가 좀 컸었는데
오픈 하자마자 들어가니 아무래도 사람수가 많지 않아서 음식은 바로 바로 나왔다
숙성 회 코너는 전반적으로 조금 달아서 나는 많이 먹지 않았음. 다음으로 샤부샤부가 나오는데 샤부샤부 플레이팅이 조금 아쉽 아쉽네…. 회도 요청 하면 직원 분 께서 담아 주시는데 좀 플레이팅이 아쉽긴 하다…..
그리고 샤부샤부에 나온 해산물들이 조금 전반적으로 짜고 조개 중 하나는 안 열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뭐 말 하기도 귀찮고 워낙에 조개를 좋아하는 편도 아니어서 굳이 새로 받지는 않았다. 랍스터만 1번 더 추가해서 먹었는데 랍스터가 좀 짰음 좀 많이….
대신에 그럼에도 별점을 이렇게 높게 준 이유는 바로 킹크랩찜인데 너무 너무 맛있었다. 살 바르기도 완전 쉽고 이것만 리필해 먹었는데 와 정말.. 이것 때문에라도 또 가고 싶음 사실 여기서 본전 뽑을려면은 킹크랩을 여러번 먹는 게 최고인 것 같다
식단 중이어서 아이스크림은 사실 하나만 맛을 봤는데, 우와 아이스크림 너무 맛있는데… ㅠ 아 그리고 튀김도 굉장히 맛있었음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높아서 환율도 좀 떨어졌습니다. 나중에 1번 더 갈 의향이 있음. 두 번도 갈 의향이 있고…..
Romy
오마카세 갈 바엔 여기로 가세요(?) 회전초밥 퀄 너무 좋고~ 우니랑 단새우 잔뜩 먹어서 행ㅋ복ㅋ 예약 필수
달려라또치
노량진 101
해산물 무한리필집입니다. (101불)
카이센동 또는 사시미에 올라가는 회만 직접가서 고르는것이고 나머지는 다 가져다 줍니다.
저는 양이 많지 않아서 두번은 가진 않을것 같아요.
샤브샤브가 전 제일 별로였고 사시미와 킹크랩은 괜찮았어요.
양많고 해산물 좋아하는사람만 한번쯤 가볼만한곳.
직원분들 모두 친절합니다.
온누리상품권 / 카드 / 달러(지폐만) 결제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