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서 오랫동안 장사하다 지금의 위치로 이전해온 가게.
현재 메뉴는 이전하기전의 2/3수준.
메뉴는 전라도라면 생각할 애호박찌개, 홍어삼합을 찾아볼 수있다.
콩나물과 청경채는 촉촉한데 두 가지 맛이 비슷하다. 의외로 콩나물과 청경채의 줄기 맛이 비슷하다. 다만 콩나물의 머리는 삭감이 있다.
고추는 파김치보다 더 새콤, 고추의 맛이 입에서 퍼지나 매은 맛은 아니다.
파김치는 팍익어 눈을 찡그리게 되는 새콤함이 좋다. 파김치와 고추장아찌는 씁쓸한 맛이 있다.
배추김치도 새콤한 맛은 덜하지만 익은 맛.
미역국은 기름이 둥둥이지만 고기보다는 참기름으로부터 나오는 모양. 그럼에도 고기들어간 것처럼 맛이 나온다. 감칠맛도 좋고 말이다.
밥은 현미와 검은쌀이 섞인
■제육볶음
하나씩 따로 먹어보면 고기에 담긴 양념은 달달한데 김치가 새콤하게 맛을 내준다. 양파로 달큰, 고추로 매콤.
고기는 얇은 편(포인트)이나 냉동을 했는지 퍽퍽한데 김치가 촉촉하게 커버해준다.
■애호박찌개
애호박의 맛이 국물에 깊게 베여 맛을 내주고 돼지고기의 기름이 둥둥, 맛을 만들어준다.
그리고 마늘맛도 강하다.
마치 새우젓이 들어간 매운탕 같은 맛.
호박의 달달한 맛도 좋고 촉촉하게 양념이 베인 고기도 좋다.
호박은 끓는 동안 부드러워지니 뭉근하게 부서진다.
두부는 다소 단단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