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고기
엘피바이자 펍이자 빈티지샵이자 카페. 일단 볼 것이 많고, 공간이 넓고 쾌적하며, 단둘이서도 여러명이 와도 시간 보내기 좋을만한 곳이다
디자이너 출신 사장님이 여러 해 모으신 다양한 소품 및 도서들을 구경할 수도 있는데, 큰 공간 한 켠을 다 쓰신만큼 은근 소품 양도 많은 편이라, 이것 저것 들춰보는 것 자체가 즐거운 경험. 판매도 하신다고 함.
맥주나 위스키 한 잔에 곁들여본 밤 티라미수 맛은 모 그냥 그랬지만, 공간 자체가 주는 재미와 이야깃거리로 충분히 매력적인 곳. 이대 근처에 있다가 이전하셨다고 하는데, 재방문 할 수 있게 이 자리 오래 지켜 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