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파코도노

법원 근처 빵집 첫 직장이 근처여서 자주갔었어요 진열대 한 가운데 큰 유리통에 과일을 절여둔 비주얼이 인상에 제일 깊게 남아있어요 빵의 가격대가 아주 약간 있는 편이지만 맛과 퀄리티가 꽤 좋은 편 황치즈 소라빵의 끝까지 크림이 차 있다던가 하는 면에서 굉장히 마음에 듦 식빵류가 괜찮았는데 최근에 다시 방문하니 전부 다 무난괜찮은듯? 그냥 제가 돼지가 된 걸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