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테이블
라구라자냐
산미가 좀 있는 토마토베이스 치즈의 쫄깃함이 있는게 살짝 피자느낌. 당근 고기 양파등 아주 잘게 다져져서 층층이 박혀있다. 라구는 단맛 같은 게 좀있고 산미도 좀 느꼈다. 약간 오븐스파게티의 상위호환? 아는맛이지만 그거보단 더 맛있는?그런 느낌.
새우크림오르끼에떼
새우는 탱탱하니 살이 많고 두툼 감칠맛이 좀 있고 크리미하고 고소함. 그리고 작은 파스타라 스푼으로 떠먹기 좋다. 파스타의 식감은 좋았고 버섯 은근 많음.
라자냐랑 오르끼에떼 쓴 거 외에는 그냥 일반적인 브런치카페의 레벨을 많이 넘지는 않는 듯. 살짝 기대를 해봤으나….음
아직은 영종도엔 맛있는 파스타집은 없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