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강변산닭

🥘 뚝배기 도리탕 (점심특선) ✔️ 예약 가능 1인분으로 먹을 수 있는 칼칼한 닭도리탕 테이블 간격이 적당하고 가게 크기 또한 적당하다. 지나가다가 보면 로컬 식당이라고 생각 드는 인테리어이다. 4인이서 점심 먹기에 좋은 식당이다. 점심특선 메뉴로 1인 뚝배기로 닭도리탕, 곱도리탕 등을 시킬 수 있어 직장인들에게 정말 좋다. 반찬은 매운 맛을 잡아주는 콩나물 나물, 미역줄기 나물 등이 나온다. "도리탕"은 묵직한 것보다 살짝 가볍고 깊은 칼칼한 맛이다. 간이 적당하여 밥이랑 먹어도 괜찮고 단독으로만 먹어도 나쁘지 않다. 여기 공기밥은 계란 지단과 함께 나오는데 잘 어울린다. 도리탕의 양은 과거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고 닭이 단 3조각만 나온다. 이 부분에서 좀 실망하게 된다. 그리고 1인분 뚝배기라 3조각이 모두 뻑살로 나올 때도 있거 운 좋게 닭다리가 걸리는 랜덤성이 있다. 감안하고 먹기엔 3연속 모두 뻑살에 당첨 된 적 있어서 좀 아쉬운 점이다. 그래서 그냥 주변에 살면 점심으로 먹기 괜찮은 정도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