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대지
가성비 미쳤지만 그것만이 장점은 아니지. 충분히 준수하다.
마링
백석동의 케익가게. 이전 클레어 파티시에 사장님이 출산휴가로 떠나시며 가게를 이어받으셨다고. 클레어파티시에 시절의 화려함은 없지만 진짜 딴딴한 달콤 상콤함이 매력적임.
머큐리
일산 백석동에 리베흐-
아름다운 비주얼에 더 견고한 맛 완벽한 밸런스.
오픈 초부터 팔로우 하던 업장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디저트의 결이 달라져서 궁금해하다가…
친한 셰프님이 “디저트인스타로 유명한 그 분”께서 인수해 운영하다는 소식을 듣고 재빠르게 파티를 꾸려 방문
이 가게를 위해서 멀리서 모여 갔는데
정말 - 만족스러운 경험이었다
아름다운 비주얼에,더 견고한 맛에 층을 쌓아올렸다.
반건시를 사용한 타르트는 의도적으로 타르트지를 단단한게 만들었고, 에끌레어에 넛티함과 발란스는 압도적이었다. 프레지에도 맛있게 먹었는데 특별히 인상적인 것은 아주 좋은 컨디션과 당도에 원물/딸기와.그를 예리하게 프랩한 칼질. 디저트에서 칼맛 느끼기 쉽지 않은데 (?) ㅋㅋ 너무 맛있었다.
매장의 분위기도 조용하고 우아하고 세련됐다. 지금은 없어진 쎄쎄종 같다는 생각을 한다.
ㅇuㅇ
⸰ 프레지에 ❤️❤️❤️❤️❤️
capriccio
일산에 새로 오픈한 파티셰리. 치즈케이크, 오페라 같이 클래식한 라인업부터 제철과일 사용한 메뉴까지 종류가 꽤 다양했다. 주문 즉시 만들어주시는 파블로바는 매장에서 먹었는데 자두랑 프로마주 블랑 샹티 크림이 잘 어울렸고, 천도복숭아&자두 콩포트가 포인트가 되서 좋았던.
백도 사용한 넥타린, 판나코타 페슈까지 다양한 조합의 복숭아 디저트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 의외로 에끌레어 쇼콜라를 맛있게 먹었는데 바삭한 슈도 좋고 진한초콜렛에 오렌지와 패션프루트 산미가 좋은 포인트가 되준다. 서울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대부분 1만원 미만) 조화로운 디저트를 만날 수 있어 좋은데 손님 많을 땐 디저트 준비에 시간이 좀 걸린다. 사장님이 아주 친절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