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베리
아직 서비스 안정화가 안된 신규 매장에 몇번 당해봤음에도, 사람의 호기심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합니다..🥹 비프웰링턴과 새터데이 스테이크가 궁금했는데 조리시간 25분 소요라 미리 예약했고 퇴근이 늦어서 7:20에 도착했는데 7시 예약시간에 덩그러니 스테이크들만 먼저 나와서 지인들은 고기를 앞에 두고 기다리는 상황이 🥲 스테이크 서빙 전에 다른 메뉴 주문을 먼저 물어보는게 맞다고 봐요.. 제가 도착하고 파스타와 샐러드를 주문했는데 파스타가 먼저 나와버리고 네이버 예약 이벤트 샐러드는 누락되어서 중간에 달라고 하고, 디저트 먹고싶다는 친구 있었는데 디저트 메뉴는 아직 없고 다음주에 나온다 하고 이래저래 ㅜㅜ 파스타, 샐러드도 다들 맛있다 하고 먹었지만, 도산 쪽에서 이 가격에 이 정도 수준으로는 흥행하기 어렵다고 봐요.. 그래도 맛과 서비스를 엄청 따지는 모임이 아니었고 비프웰링턴 비주얼과 매장 분위기를 다들 좋아해서 다행이었어요 (예약자라 가슴 졸임) 생각해보니 계산할 때 네이버 할인 이벤트도 안해줬지만 뭐 몇천원에 연연하지는 않습니다 ㅎㅎ
메인류가 사진으로는 동일해보이는데 잠실, 성수 지점과 가격 차이가 나서 솔직히 그쪽 지점 가격으로 먹으면 무난하게 먹을만 하다 생각은 들었습니다. 영국음식은 맛있다, 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곳이라 나름 기대했지만.. 음 아직까지 제게 영국음식은? 🥹
개인적으로 서빙 순서가 중요하기 때문에 다른 지점 가게 된다면 비프웰링턴 예약시 서빙시간 꼭 확인해보려고 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