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코우민칸

일단 주말기준 웨이팅 50분, 음식 하나 시키면 나오는데 50분; 이러면 손님 안받는게 맞는게 아닌지 그렇게 줄서서 먹을 곳은 아닌듯 두번 다시 재방문 의사 없음 금액대도 좀 비쌈

말차 맥주나 나베나 다 너무 맛 없어요... 진짜 이 가격 받으시면서 다시 생각해보셔야 할 듯 해요 화장실도 냄새 너무 납니다 ㅜㅜ

음식짜요.. 고기숙주볶음. 소금에 절인느낌 까망베르치즈(ㄹㅇ 달아요) 안주 남기고 가는 테이블이 몇몇 있었는데, 잔반이 왜 생기는지 한번 맛보고 생각해보시면 좋을거같습니다. 그리고 오후7시인데 품절메뉴가 너무많아요 재료 재고관리를 잘하는지도 의문입니다.

말차맥주로 알게되서 가게됬는데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토마토리 모츠나베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실내 테라스석에 앉았는데 에어컨이 틀어져있어도 좀 덥긴했어요~ 미리 안쪽 자리로 예약하고 방문추천드려요~

말차를 너무 좋아해서 말차 맥주가 유명하다는 코우민칸을 가서 웨이팅을 30분정도했는데 말차 맥주가 품절니라니요… 말차 맥주라는 특색 보고 간건데 품절이었으면 웨이팅하는 손님에게 먼저 안내해주셨어야하는게 아닌가라는 아쉬움이 있네요… 말차 맥주 맛은 상상속으로 남겨두겠습니다 다시 먹으러 갈거같지는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