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빕스 은평롯데점

아들이 스테이크 먹고싶다고 노래불러 빕스가는 날만 기대하고 있었다. 웨이팅 36번째, 기다리는 시간마저 설레었고,한시간만 드디어 착석, 스테이크 주문하고 딸이 미디어레어와 레어 사이가 되는지 물어봐 직원에게 정중히 물어봤다. 직원은 가능한지 알아보겠다며 샐러드바 이용하라고 함.뭘 먹을까 탐색하고 있는데 홀에 음식 채우는 여직원이 무전으로 레어와 미디어레어 사이는 도대체 뭐지? 비아냥거리며 지나감(고객뒷담) 기대감이 컸던지라 입맛이 뚝,사춘기 아이들은 엄마를 챙피해하며 눈치보느라 식사 제대로 못하고.우리가족의 소중한 한끼식사는 최악.

깨끗하게 잘 관리 된 매장에서 맛있는 저녁이었어요

스테이크 질이 너무 떨어짐

주차 편함 제값주고 먹긴 좀 그렇고 할인받음 쏘쏘요

음식 가짓수가 별로 없어서 먹을만한게 없네요 티데이 50프로 갔지만..가격대비 진짜 음식들이 부실해요 개선이 필요합니다 직원여자분중에 정장입은분.점장 남자분 불친절하고 자석 안내등 별로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