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나마비루

사장님이 맛있고 메뉴가 친절해오 👍🏻

나쁘진않았는데 맛있지는 않았어요 대기짧아서 왔는데 오래안기다릴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고기집 가려다가 웨이팅이 길어 곱창전골집으로 노선을 바꿨어요. 2인 49,000원 짜리 먹고 양이 너무 적어 메뉴판 제대로 안보고 볶음밥을 시켰는데 데리야끼소스같은거에 그냥 밥 비벼서 위에 치즈 올려주는거더라구요.너무 짜고 맛없어요. 미니전골은 조미료맛밖에 안나구요. 이래저래 세트메뉴 말고 단품으로 제대로 하시는게 나을것같아요. 막창구이에 들어가는건 죄다 타서 쓴맛나고 꼬리는 너무 느끼해서 하나씩 먹고 안먹고 막창이 그나마 맛있었는데 버섯구이인지 막창구이인지 모를정도로 막창양 너무 적고 다 산산조각내서 내가 뭘 먹은건지 모르겠어요

음식이 매우 달달한 편임 그 단맛이 야채 단맛이라 처음엔 잘 모를 수 있는데 먹다보면 넘무 물리고 막창이 좀 냄새남

음식 맛, 친절함 부족한게 없었습니다. 다만 테이블과 테이블 간격이 너무 좁아서 이동시 불편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