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여행의 설렘이 있습니다. 일상을 벗어나 떠난 새로운 곳에서의 공기, 음악, 분위기 걷다가 우연히 들른 동네 카페의 맛있는 빵과 커피. 테라스에 앉아 바람을 느끼며 여유있게 마시는 차 한잔. 일상적인 것들이지만 여행지에서는 모든게 새롭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잊어버리지 않는 추억이 남습니다.
갓 구워낸 크루아상과 우유를 약간 넣은 진한 홍차 한잔은 일상적인 공간, 지친 일상에 불어오는 한 줄기 바람과 같습니다. 파리 어느 이름모를 동네에서 만난 선물같은 카페 잠깐의 시간이지만 나와 우리를 위한 선물같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빵을 굽고, 커피를 만들며, 차 한잔을 내립니다.
라 테라스 드 파리는 19세기 프랑스의 예술가들이 즐겨 찾던 파리의 카페를 컨셉으로 직접 구운 빵과 커피, 프리미엄 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화려한 샹들리에의 금색불빛 아래 분위기있는 음악과 앤틱 소품들, 그 곳에는 파리의 여유로운 감성과 나른함이 있습니다.
라 테라스 드 파리의 모든 빵은 모두 매장에서 직접 구워냅니다. 냉동 생지를 사용하지 않고, 매장에서 하나하나 손으로 만들어진 빵은 그래서 더욱 부드럽고 버터의 풍미가 가득합니다. 갓 구워낸 빵만큼 맛있는 것이 또 있을까요? 여기에 다양하게 준비된 프랑스의 프리미엄 티와 커피를 더하면 지극히 일상적인 곳에서 전혀 일상적이지 않은 시간을 만나게 됩니다. 잊어버리지 않는 파리 여행의 추억과 따뜻한 감성을 라 테라스 드 파리에서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매장 Pick
좋은 음악이 나오는
깔끔한
모던한
로맨틱한
홀테이블
친구랑 같이 가기 좋은
데이트하기 좋은
브런치
카페
추천 메뉴
추천
갓 구워낸 크루아상
버터를 듬뿍 넣어 구워낸 결이 살아있는 크루아상
4,000원
추천
블루치즈&허니 로얄크라운
치즈 끝판왕 블루치즈+달콤한 꿀을 듬뿍 드리즐하고, 영양가득 벌꿀집을 토핑한 로얄크라운
6,500원
테이블링 리뷰
뽈레 리뷰
전체 평점
4.5
음식 맛4.2점
분위기4.4점
친절도4.4점
청결상태4.4점
테이블링 사용자가 남긴 리얼평가입니다.
리뷰 6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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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이용자
카페를 웨이팅하는건 첨이긴한데 일산에서 사람도 많고 케이크도 맛잇는곳 같아요 ㅎㅎ
예전에는 스콘이랑 베이커리류가 좀 있던것 같은데 이제 케이크만파시더라고요
대기 이용자
사람들은 계속 나오는데 테이블링 입장 호출이 안 와서 20분 정도 밖에서 기다리다 들어가봤더니, 8 테이블 넘게 싹 비워져 있더라고요. 그런데도 밖에서 대기중인 웨이팅 손님들을 계속 안 부르셨고요.
30분 되니 테이블링 입장 호출이 와서 카운터에 입장 번호를 말씀드렸는데, 아직 테이블 준비가 안 되었다고 또 기다리라고 하셨어요. ㅜㅜ
매장 내 손님 응대도 중요하지만 밖에서 기다리는 손님들을 위한 배려와 서비스 또한 좀더 정리, 개선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 ㅜㅜ
대기 이용자
직원들의 쾌활하고 발랄한 안내에 만족감과 실내의 유럽풍의 아기자기한 고풍스러움속에서 모처럼 힐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한참 얘기를 나누다보면 마시던 커피도 다마시고 목이 칼칼해질쯤 물을 찾는데 완전 놀랐어요
이집은 시원한 레몬수가 올킬이었어요
너무 상큼하고 너무도 시원해서 청량 그자체 ^^
마지막까지 고객에 대한배려 ^^ 짝짝짝
웨돔에 가면 한번씩 들르는곳이랍니다 ^^
디저트맛집이기도 하고요 ^^
대기 이용자
케이크 맛집 이에요.
대기 이용자
매장이 너무 너무 예뻐요 . 음악까지 샹송 음악이 나와 파리에 온 거 같은 느낌이에요 ^^ 이런 무드 넘넘 좋아요 .분위기 가 좋으면서 커피도 맛있어서요. 🎅 크리스마스 트리들과 붉은 데코들이 많아 크리스마스 분위기 가 나 낭만적이고 정열적이게 예뻐요 . 테이블 마다 걸려 있는 엔틱한 대형 거울들도 너무 특징적이게 예뻐요 .이곳 의 거울 앞에 서니 못생긴 얼굴도 괜찮아 보이네요 ㅎㅎㅎ ㅎㅎ 시그니처 밀크티 ,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생크림 케이크 들도 맛있고 , 아메리카노도 진하고 고소해요 . 빛이 들어오는 창가 앞에서 커피